“당신은 아바의 사랑받는 자녀요 아바의 기쁨입니다!”
매 주일 온 교우가 함께 나누는 인사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고귀한 존재인지 잊게 하는 세상의 소리를 씻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서로에게 들려주는 것입니다.
1955년 5월 28일,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 안에서 성사교회는 세워졌습니다. 그 후로 오랜 세월, 한 자리를 지키며 지역의 영적 우물로써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그 사이 우리 지역은 많은 변화를 거듭하며 큰 도시가 되었지만, 우리는 성숙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공동체로 한결같이 여기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원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하나님의 꿈을 나누는 공동체”라는 비전을 마음에 품고, 성경에 새겨진 하나님의 꿈을 우리 자신과 사랑하는 이웃들에게 흘려 보냅니다.
아름답고 거룩한 사랑의 걸음을 당신과 함께 걷고 싶습니다.
“당신은 아바의 사랑받는 자녀요 아바의 기쁨입니다!”
담임목사 방승기 외 교우 일동
방 승 기 목사



